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넬리크 2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이름의 유래는 [[솔로몬]]과 [[시바의 여왕]]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메넬리크로 솔로몬의 정통 후계자가 될뻔했으나 어머니인 시바의 여왕이 있는 악숨, 지금의 에티오피아로 가길 원하여 왕위를 계승받아 에티오피아의 초대 [[느구서 너거스트]]가 된 전설 속의 황제이다.[* 우리나라로 치면 [[단군]] 할아버지 정도가 된다.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과장은 좀 있어도 단군은 있긴 했을테고 곰 부족과 결혼하고 그랬겠지...? 정도가 아닌 자신들이 성경속 인물인 [[솔로몬]]과 [[시바의 여왕]]의 후예임을 매우 굳게 자부하고 있다는 점이다. 당연하지만 단군이 실존인물이 아닌 것처럼(곰부족 드립은 이병도 생전에나 통하던 해석이다.) 솔로몬과 메넬리크 이야기도 그냥 신화다.] 아프리카에서 이어지는 솔로몬의 왕국이라는 끝내주는 정통성 차원에서 그의 이름을 계승한 듯 하다. [[프랑스]]의 대시인인 [[아르튀르 랭보]]와도 인연이 있었는데, 그가 [[동아프리카]]와 [[아라비아 반도]]를 오가면서 무기 밀수업을 하던 시기에 만나서[* 이 시기의 메넬리크 2세는 아직 쇼아의 [[작위 요구자|왕위 요구자]]였던 시절이다.], 랭보가 운영하던 군수업체로부터 지속적으로 무기를 납품받았다. 그런데 서로에게 별로 좋은 인상으로 남지는 않았는데, 메넬리크 2세는 요구하던 쇼아 왕위와 [[에티오피아 제국|에티오피아 황위]]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는 등으로 승승장구하자 철면피를 쓰고 랭보의 회사에 지불할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는 등으로 [[갑질]]을 일삼아서 그에게 막심한 손해를 안겼고, 반대로 랭보는 그 특유의 모난 성격때문에 메넬리크 2세로부터 싸가지없는 놈이라고 디스를 당했다. 두 사람의 이런 불편한 관계는 [[아르튀르 랭보]]가 [[유전병]]의 합병증으로 발병한 [[암]]으로 급사하면서 끝이 났다. 외국어를 잘해서 영어, 프랑스어, 이탈리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. [[문명 6]]에서는 [[문명 6/등장 문명/에티오피아|에티오피아 문명]]의 지도자로 등장한다. 메넬리크 2세가 영국을 방문하자 사람들이 [[붕가붕가]]를 외쳤다고 한다. [[영국]]의 [[빅토리아 여왕]]이 메넬리크 2세에게 보낸 육성 녹음에, 메넬리크 2세가 답변한 녹음이 아직까지 남아있다. 원문과 번역문은 [[https://cafe.naver.com/redxi2f6/9661|#]], 녹음은[[ https://blogs.bl.uk/sound-and-vision/2019/10/black-history-month-king-menelik-and-queen-taytus-phonograph-message-to-queen-victoria.html#:~:text=I%2C%20Itege%20(Queen)%20Taitu,if)%20you%20were%20beside%20me|##]] 를 참조할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